이주호, 초등교사 만나 '교권 확립' 현장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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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교권 확립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초등학교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나 폭력에 노출되는 교육 현장에 있는 교원의 어려움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총리는 "교육계가 힘을 모아 문제의 근본 원인을 분석해 제도를 개선하고 학교와 사회의 교권 존중 문화 확립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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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교권 확립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초등학교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나 폭력에 노출되는 교육 현장에 있는 교원의 어려움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초등교사 커뮤니티인 '인디스쿨'에서 활동 중인 교사 1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교육계가 힘을 모아 문제의 근본 원인을 분석해 제도를 개선하고 학교와 사회의 교권 존중 문화 확립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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