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육개장 '이 제품' 먹지 마세요…"대장균 초과 검출"

유예림 기자 2023. 7.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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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육개장 제품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회수 조처가 내려졌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고기고기육개장'이 대장균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경기 용인시 소재 태종에프디에서 제조한 냉동 육개장으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24년 7월14일 제품이다.

제조 일자는 2023년 7월19일로 표기된 600g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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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냉동 육개장 제품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회수 조처가 내려졌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고기고기육개장'이 대장균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경기 용인시 소재 태종에프디에서 제조한 냉동 육개장으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24년 7월14일 제품이다. 제조 일자는 2023년 7월19일로 표기된 600g 제품이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한 뒤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고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회수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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