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우선 코스콤 사장, 마약근절 '노 엑시트' 챌린지 동참

26일 홍우선 코스콤 사장이 본사에서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코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이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26일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방지하고자 기획된 범국민적 운동이다.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들고 사진 촬영 후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홍 사장은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로부터 지목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신 SK증권 사장을 지목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