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열애설 속 의상?…반묶음에 청순 매력 [N샷]

황미현 기자 2023. 7.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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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리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사는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편안해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리사는 이달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명품 시계 브랜드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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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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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리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사는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편안해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도트 무늬가 박힌 원피스는 최근 세계 부호 2위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파파라치 영상 속 의상과 동일해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리사는 이달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명품 시계 브랜드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리사로 보이는 한 여성이 원피스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들고 촬영을 하다가 이내 미소를 짓고, 상대방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닌 절친한 친구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현재 시계 브랜드 CEO를 맡고 있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져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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