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투자자문, ㈜삼구아이앤씨와 퇴직연금 부문 업무협약 및 DB계좌 자문계약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바인투자자문은 ㈜삼구아이앤씨와 퇴직연금 DB 계좌에 대한 자문계약 및 임직원들의 퇴직연금 부분의 자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인투자자문은 기업 중심 연금관리 전문 회사로 퀀트 투자기법을 기반으로 전문가의 경험을 합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 서비스 전문가 집단이다. 목표 중심의 투자전략을 통해 법인 및 개인고객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체계적인 리스크 배분 전략과 투자 프로세스를 구축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삼구아이앤씨는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의 도입과 함께 재직 중인 근로자들의 개인형 퇴직연금 관리의 체계화와 회사에서 관리하는 DB형 자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인투자자문은 삼구아이앤씨의 경기 김포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개인형 퇴직연금계좌에 대한 운용관리를 시작으로 전체 근로자들에게 확대할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