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활동가 기록·관리 한눈에 보는 ‘경기마풀’ 운영

송용환 기자 2023. 7.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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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마을활동가의 활동확인서 발급, 전문가 연결을 위한 웹사이트 '경기마풀'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마풀은 '경기도마을활동가풀'의 줄임말로 △마을활동가 등록 △마을활동 기록 및 관리 △마을활동확인서 발급 △강의, 자문, 컨설팅, 심사가 가능한 마을전문가 연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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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는 마을활동가의 활동확인서 발급, 전문가 연결을 위한 웹사이트 ‘경기마풀’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마풀은 ‘경기도마을활동가풀’의 줄임말로 △마을활동가 등록 △마을활동 기록 및 관리 △마을활동확인서 발급 △강의, 자문, 컨설팅, 심사가 가능한 마을전문가 연결을 지원한다.

도는 마을활동가 약 3000명의 지속적인 기록·관리를 위한 통합 온라인 공간 요청에 지난 2021년부터 연구 및 개발을 시작, 올 6월 개발을 마치고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마풀을 운영하는 신남균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은 “경기마풀에 기록된 마을활동이 경력 산정 등의 근거가 될 수 있도록 공신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시·군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마풀은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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