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마카노, 무릎 인대 부상 60일 IL 등재

문성대 기자 2023. 7. 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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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투쿠피타 마카노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피츠버그 구단은 26일(한국시간) 마카노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마카노는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무릎 인대를 다친 바 있다.

올해 75경기에 출전한 마카노는 타율 0.233, 3홈런 18타점 16득점 5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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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투쿠피타 마카노는 지난 25일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무릎을 다쳤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투쿠피타 마카노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피츠버그 구단은 26일(한국시간) 마카노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마카노는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무릎 인대를 다친 바 있다.

올해 75경기에 출전한 마카노는 타율 0.233, 3홈런 18타점 16득점 5도루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대체선수로 트리플A에서 활약하던 알리카 윌리엄스를 콜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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