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PF단열재로 '올해의 녹색상품' 10년 연속 선정

이정후 기자 2023. 7. 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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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는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의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올해 14회째다.

LX하우시스 LX Z:IN(지인)의 △PF단열재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패브릭 벽지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

PF단열재는 2014년 이후 10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패브릭 벽지는 8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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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세이브창호·지아패브릭 벽지 8년 연속 선정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X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창호'(LX하우시스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LX하우시스는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의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올해 14회째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전국 16개 소비자·환경단체가 총 59개 상품을 선정했다.

LX하우시스 LX Z:IN(지인)의 △PF단열재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패브릭 벽지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

PF단열재는 2014년 이후 10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패브릭 벽지는 8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 올렸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PF단열재와 수퍼세이브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다"며 "지아패브릭 벽지는 제품 제조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 개발을 지속해 안전한 주거공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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