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장도연에 고백 예고? “조만간 하겠다…예뻐졌네”(살롱드립)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26.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롱드립' 이동욱이 장도연에게 고백을 예고했다.

이날 장도연은 이동욱에게 "최애 지인 TOP 10을 꼽는다면?"이라고 물었다.

이동욱은 "무조건 장도연이 들어간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언제 고백하실거에요?"라고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날렸고, 이동욱은 "조만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롱드립’ 이동욱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살롱드립’ 이동욱이 장도연에게 고백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서는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이동욱에게 “최애 지인 TOP 10을 꼽는다면?”이라고 물었다.

이동욱은 “무조건 장도연이 들어간다”라고 답했다.

그는 “늘 마음 한켠에 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니까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어깨 근육이 파열돼서 앉아있기 힘든데 여기 나와가지고 떠들고 있는 건 장도연을 위한 마음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도연은 “언제 고백하실거에요?”라고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날렸고, 이동욱은 “조만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비하인드로 이동욱은 “장도연 예뻐졌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소문 좀 내줘요”라고 능층스럽게 받아쳤다.

이를 들은 이동욱은 “다 알아. 사람들이 예쁜 거. 다 안다고”라고 짚었다.

또한 장도연은 “조각상 같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어떤 외모 칭찬이 좋냐”라고 이동욱의 미모를 언급했다.

이동욱은 “그냥 잘생겼다는 말이 좋다. 들을 때마다 좋다. 도연양도 예쁘다 이야기 들으면 좋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장도연은 “좋다. 생각난 김에 해주실래요?”라고 답했고, 이동욱은 “예쁘네, 오늘”이라고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동욱과 장도연은 지난 2020년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로 함께 MC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