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열풍에 '에코프로 2형제' 또 신고가…비엠 시총 5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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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상승세를 지속해 26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대비 3만9000원(8.44%) 오른 5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이날 각각 장중 52만9000원, 144만4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를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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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상승세를 지속해 26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대비 3만9000원(8.44%) 오른 5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는 7.5% 강세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이날 각각 장중 52만9000원, 144만4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에코프로비엠은 7거래일, 에코프로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상승에 시가총액이 50조원을 돌파하면서 유가증권 시장 시총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 6위 LG화학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미 시총 7위의 포스코퓨처엠은 넘어섰다.
작년부터 지속된 이차전지 투자 열풍이 올해 더 거세진 영향에 이들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엔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를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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