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국가우수장학생' 신규장학생에게 장학증서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5일 교육부와 함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인문사회·예체능·전문대 국가우수장학생 신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우수장학생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등록금·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국가우수장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인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5일 교육부와 함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인문사회·예체능·전문대 국가우수장학생 신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신규장학생으로는 △인문100년장학생 1421명 △예술체육비전장학생 412명 △전문기술인재장학생 1121명을 선발했다. 장학생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명의의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국가우수장학생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등록금·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적과 이수학점 등 계속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졸업 시까지 최장 4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학기당 250만원 이내)를 받게 된다. 전공 분야별 선·후배 장학생 멘토링 등도 제공된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국가우수장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인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