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엔 HBM4 세대로 넘어갈 것"-SK하이닉스 컨콜

최영지 2023. 7. 26.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BM제품 로드맵은 AI가속기 시장을 주도하는 프로세서를 조정하며 출시간격을 지켜 봐야 한다. 지난 3년간 HBM2에서 HBM3로 넘어오는 과정과 HBM3E 플랜을 종합하면 2년 간격으로 제품 사이클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 부분을 감안하면 오는 2026년경에는 HBM4 제너레이션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고 있고 이에 맞게 준비 중이다. 고객들 피드백을 종합하면 제품 완성도나 양산품질 등에서 SK하이닉스가 가장 앞서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저희 입장에선 HBM 시장 형성 초기부터 오랜 기간 동안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축적했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000660) 2분기 컨퍼런스 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영지 조민정 기자] “HBM제품 로드맵은 AI가속기 시장을 주도하는 프로세서를 조정하며 출시간격을 지켜 봐야 한다. 지난 3년간 HBM2에서 HBM3로 넘어오는 과정과 HBM3E 플랜을 종합하면 2년 간격으로 제품 사이클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 부분을 감안하면 오는 2026년경에는 HBM4 제너레이션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고 있고 이에 맞게 준비 중이다. 고객들 피드백을 종합하면 제품 완성도나 양산품질 등에서 SK하이닉스가 가장 앞서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저희 입장에선 HBM 시장 형성 초기부터 오랜 기간 동안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축적했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000660) 2분기 컨퍼런스 콜.

최영지 (yo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