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 2차전지 열풍에 강세… 그룹주도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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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2차전지 열풍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LS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900원(16.57%) 오른 14만원에 거래된다.
LS가 2차전지 수혜주로 떠오르며 LS그룹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같은 시간 LS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60원(29.90%) 오른 4605원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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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LS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900원(16.57%) 오른 14만원에 거래된다. LS 주가는 이틀 동안 51.51%나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최근 LS그룹은 2차전지 기업 엘앤에프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전구체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LS MnM이 황산니켈을 해당 법인에 공급하면 엘앤에프는 전구체를 공급받아 양극재를 생산하는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LS가 2차전지 수혜주로 떠오르며 LS그룹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같은 시간 LS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60원(29.90%) 오른 4605원에 거래된다. LSELECTRIC은 1080원(13.20%) 오른 9290원에, LS전선아시아는 1100원(13.45%) 오른 9290원에 거래 중이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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