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이륜차 교통안전 협의체' 위촉…안전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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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은 공단 서울지부에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 바퀴 교통수단의 사고를 줄이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이륜차 교통안전 협의체' 위촉식을 열었다.
이우호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본부장은 "국민들의 생활상에 맞는 두 바퀴 교통수단 이용이 증가 추세에 있다"며 "안전 사각지대를 면밀히 파악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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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은 공단 서울지부에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 바퀴 교통수단의 사고를 줄이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이륜차 교통안전 협의체' 위촉식을 열었다.
25일 도로공단에 따르면 이번 위촉식에는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안합(안실련),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한국PM산업협회, 배달의 민족,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서울시립대 이동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체 회의는 코로나 이후 개인 이동장치 이용자의 무분별한 불법 행위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을 인지해 건전한 '두 바퀴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세부 논의 사항은 ▲두 바퀴 교통수단 전문 교육 필요성 ▲이륜차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 ▲플랫폼 종사자들의 보험제도 개선 등이다.
협의체는 안전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륜차 안전정책을 제안하고 국민 공동 캠페인 등을 통해 문화 조성에 나선다.
이우호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본부장은 "국민들의 생활상에 맞는 두 바퀴 교통수단 이용이 증가 추세에 있다"며 "안전 사각지대를 면밀히 파악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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