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오해 살 만, 한혜진 “카메라 돌면 못 먹겠어” 의외의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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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7월 25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먹방 1타 강사 히밥 초대했다가 멘탈 털린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히밥 먹방에 깜짝 놀라면 "나는 카메라 앞에서 잘 먹는 사람 보면 제일 부럽다"며 "카메라 없으면 엄청 잘 먹는다. 나는 고기를 혼자 집에서 구워 먹으면 기본적으로 한 근을 먹는다. 그런데 카메라 있으면 못 먹겠다. 너무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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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모델 한혜진이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7월 25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먹방 1타 강사 히밥 초대했다가 멘탈 털린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광고가 끝나고 드디어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됐다. 평소에 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에 왔다"며 유튜버 히밥과 함께 치팅데이를 즐겼다.
한혜진은 히밥 먹방에 깜짝 놀라면 "나는 카메라 앞에서 잘 먹는 사람 보면 제일 부럽다"며 "카메라 없으면 엄청 잘 먹는다. 나는 고기를 혼자 집에서 구워 먹으면 기본적으로 한 근을 먹는다. 그런데 카메라 있으면 못 먹겠다. 너무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제도 엄마랑 둘이 앉아서 삼겹살 1근 반을 먹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히밥과 공통점에 대해 "쉬지 않고 운동을 하는 게 루틴이다. 주 6회를 운동하는 것과 대창, 술 좋아하는 게 똑같다. 먹는 양만 다르다"며 "사람들이 날 오해하는 거다. 다음에는 카메라 없이 한 판 뜨자"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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