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개최…최대 50% 할인

임찬영 기자 2023. 7. 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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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홈플러스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을 열고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행사로 △마트&익스프레스 '1+1·50% 오픈런' △온라인 '매주 반값데이' △몰 '여름 패션·리빙 최대 70% 할인' 등이 있다.

위스키, 와인 전 품목을 행사카드(신한·삼성·국민·우리·하나·롯데·전북·광주카드, 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각각 1만원,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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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홈플러스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을 열고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연 '홈플런'의 연장선상에서 기획한 행사로 앞서 '홈플런'을 처음 시행한 3월 1~15일 누적 방문 고객 수 1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등 채널별 주요 상품을 할인한다. 대표 행사로 △마트&익스프레스 '1+1·50% 오픈런' △온라인 '매주 반값데이' △몰 '여름 패션·리빙 최대 70% 할인' 등이 있다.

행사 첫 주인 27일부터 8월2일까지 여름철 주요 먹거리를 한정 물량으로 기획해 '한우 반값' 등 최대 50% 할인한다. 29~30일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27~29일은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50% 할인해 판다. 한우, 캐나다산 돈육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100% 늘렸다.

이 외에도 △햇사레·춘향愛인·무주 반딧불·하늘작 충주 복숭아 50% 할인 △행복대란 5490원 등 신선식품 280여 종과 가공식품·생필품 등 770여 종, 물놀이·캠핑 품목 88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F2F 여름 의류·쿨 플러스 이너웨어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위스키 품목은 한정 물량을 확보했다. △산토리 가쿠빈(3만9800원)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11만9900원) △러셀 리저브 10년(10만1900원) △전 점 1200병 한정 판매하는 글렌파클라스 105(1L, 11만원) 등을 선보인다. 세계맥주 90여 종은 5캔당 9900원, 캔하이볼 10여 종은 3캔당 8900원에 판다. 위스키, 와인 전 품목을 행사카드(신한·삼성·국민·우리·하나·롯데·전북·광주카드, 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각각 1만원,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모은 스탬프 개수에 따라 홈플러스 할인 쿠폰 또는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썸머 스탬프' 행사도 연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객들의 반응이 더해지면서 홈플러스 여름 세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고물가 장기화 추세와 오랜 장마로 높아진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고객들의 여름 휴가철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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