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부산 대표 축제 활성화 위해 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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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지역축제 부흥을 위해 올해도 5억 원을 지원한다.
대선주조는 2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5억 원 연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선주조는 올해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고 페스티벌 △부산항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지원한다.
대선주조는 2005년부터 18년째 지역축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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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지역축제 부흥을 위해 올해도 5억 원을 지원한다.
대선주조는 2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5억 원 연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선주조는 올해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고 페스티벌 △부산항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지원한다.
특히 부산국제록페스티벌(10월)과 부산불꽃축제(11월)에 각각 2억 7천만 원과 2억 원을 지원해 해당 축제의 원활하고 풍성한 진행을 돕는다.
대선주조는 2005년부터 18년째 지역축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조우현 사장은 "20년 가까이 부산 대표 축제 지원에 앞장설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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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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