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부산 대표 축제 활성화 위해 5억 지원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3. 7. 26.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지역축제 부흥을 위해 올해도 5억 원을 지원한다.

대선주조는 2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5억 원 연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선주조는 올해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고 페스티벌 △부산항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지원한다.

대선주조는 2005년부터 18년째 지역축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대선주조 조우현 사장(오른쪽)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지역축제 부흥을 위해 올해도 5억 원을 지원한다.

대선주조는 2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5억 원 연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선주조는 올해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고 페스티벌 △부산항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지원한다.  

특히 부산국제록페스티벌(10월)과 부산불꽃축제(11월)에 각각 2억 7천만 원과 2억 원을 지원해 해당 축제의 원활하고 풍성한 진행을 돕는다.

대선주조는 2005년부터 18년째 지역축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조우현 사장은 "20년 가까이 부산 대표 축제 지원에 앞장설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