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양 현대차 대전지점 영업이사 '누적 판매 6000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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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가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누적판매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김기양 영업이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단 7명만 달성한 기록이다.
현대차는 전국의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외에도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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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명예 포상 제도 도입 이후 7번째
[더팩트|박지성 기자] 현대자동차는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가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누적판매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김기양 영업이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단 7명만 달성한 기록이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1991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2년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지난 2021년 3월 누적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저의 가장 큰 무기였던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저를 믿고 찾아 주신 6000여 명의 고객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는 전국의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외에도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capta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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