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다나카‧구준엽과 함께 무더위 날려요”…홍천 오션월드 DJ페스티벌

2023 오션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소노인터내셔널 제공)/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에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DJ페스티벌이 열린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열리는 ‘2023 오션월드 썸머파티’는 8월2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DJ들과 호흡할 수 있는 페스타와 스페셜 스테이지쇼, 현장 팝업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9일과 8월5일‧12일에는 박명수와 다나카, DJ KOO(구준엽) 등이 각각 나서 서핑마운트를 배경으로 시원하고 짜릿한 디제잉을 선사한다.

이벤트 기간 내내 하루 두 번 수상안전요원들의 다이빙 퍼포먼스와 에이티나인 댄스팀의 특별 무대도 관람할 수 있다.

뷰티 플레이 팝업부스에는 방문만 해도 마리끌레드 스페셜 뷰티 키트가 제공된다. 이 스페셜 이벤트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100% 당첨을 보장하는 룰렛 행사도 펼쳐진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여름 오션월드 서핑마운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썸머파티를 준비했다”며 “보기만 해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행사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