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우편물' 신고 3,281건...밤사이 260건 접수

우철희 2023. 7. 26.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일 울산에서 첫 신고가 들어온 뒤 전국에서 접수된 정체불명의 우편물 신고가 3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경찰청은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관련 신고가 260건 추가되며, 지금까지 접수된 정체불명 우편물 신고는 3천28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우편물 천25건을 수거해 위험물질 포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고, 나머지 2천156건은 오인신고로 확인하거나 상담을 통해 종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울산에서 첫 신고가 들어온 뒤 전국에서 접수된 정체불명의 우편물 신고가 3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경찰청은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관련 신고가 260건 추가되며, 지금까지 접수된 정체불명 우편물 신고는 3천28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947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774건, 인천 171건, 충남 155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우편물 천25건을 수거해 위험물질 포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고, 나머지 2천156건은 오인신고로 확인하거나 상담을 통해 종결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