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작업복 입을 때도 '꿀 뚝뚝'…조재윤은 쓸쓸 ('세컨 하우스2')

안소윤 2023. 7. 26.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컨 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의 고기잡이 현장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의 고기잡이 풍경이 그려지며 재미를 선사한다.

마을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본 주상욱은 "지금 하나도 못 잡고 계신 것 같은데?"라며 도발, 직접 물고기 잡기에 나서고 조재윤과 차예련도 동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K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세컨 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의 고기잡이 현장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의 고기잡이 풍경이 그려지며 재미를 선사한다.

마을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본 주상욱은 "지금 하나도 못 잡고 계신 것 같은데?"라며 도발, 직접 물고기 잡기에 나서고 조재윤과 차예련도 동참한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작업복을 입으면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그 모습을 지켜본 조재윤은 쓸쓸하게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작업복을 입는 웃픈 모습도 그려진다.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차예련과 족대를 나눠잡은 주상욱은 족대질을 진두지휘한다. 하지만 차예련은 "이렇게 하는 거 맞아?"라며 의구심을 품는데. 이에 조재윤까지 합심해 열의 넘치게 고기잡이를 하는 세 사람은 야심차게 족대를 들어올린다. 이들이 과연 기대처럼 많은 양의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어린 아이들처럼 고기잡이에 푹 빠진 세 사람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한다. 이때 미꾸라지를 손에 넣은 차예련이 다급하게 "통 줘!"를 외치더니, 조재윤을 향해 미꾸라지를 던진다. 차예련이 처한 긴박한 상황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조재윤과 선보일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KBS2 '세컨 하우스2'는 2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