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최고 6% 어업·수산인 적금 출시

이정필 기자 2023. 7. 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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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27일 어업·수산분야 종사자와 해양수산계열 고교생과 대학생을 위한 공익상품 'Sh어촌청년을 응원해(海) 적금'을 신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산업과 어업 발전, 미래 수산인인 어촌청년과 귀어인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기획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60세 미만의 어업·수산분야 종사자(귀어인 포함), 해양수산계열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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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Sh수협은행은 27일 어업·수산분야 종사자와 해양수산계열 고교생과 대학생을 위한 공익상품 'Sh어촌청년을 응원해(海) 적금'을 신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 적금은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수산업과 어업 발전, 미래 수산인인 어촌청년과 귀어인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기획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60세 미만의 어업·수산분야 종사자(귀어인 포함), 해양수산계열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상품 가입 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1인 1계좌로 가입기간은 1년, 월 최대 8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최대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적금 자동이체 납입(6개월 이상)과 전자금융(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가입의 2가지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 모태인 수산업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어업인을 지원하고 도어(都漁) 상생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금융지원 등 어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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