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정공원-대전보건대, 상생발전 산학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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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과 대전보건대(총장 이병기)는 산학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상생발전 및 교육문화, 장례 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국가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국가와 지역의 교육문화, 장례 복지 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구체적으로 장례 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계기를 만든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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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과 대전보건대(총장 이병기)는 산학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상생발전 및 교육문화, 장례 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국가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국가와 지역의 교육문화, 장례 복지 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구체적으로 장례 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계기를 만든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협약 체결에 따라 대전보건대 임직원, 학생 및 가족들에게 품격있는 장례 서비스와 사용 계약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장례 복지 기부 등으로 환원하기로 했다.
또한 장례 산업의 육성을 모색하고 장례업에 대한 상호자문, 산학협력 교육, 인력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신영옥 이사장은 “대전보건대(장례지도과)와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며 학생 취업 지원, 직업·직무교육 등 산학 일체형 맞춤형 시스템의 추진으로 산업체-대학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 취업 문제에 이바지하며, 미래 사회를 대비해 최신 장례 문화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도입·적용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기 총장은 “대전보건대 장례지도과를 향해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례업의 전문성이 확대되고 이번 협약이 장례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020년 5월에 개장한 충청, 호남 최대규모의 공원묘원인 호정공원은 매장묘·봉안묘·수목장·화초장·잔디장·한옥봉안담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문화와 예술이 조화된 친환경적인 수목원형 종합공원묘원으로 학이 알을 품는 듯 따뜻한 땅이 묘역 전체를 감싸는 학포지란의 형세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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