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센터 ‘김복동’ ‘야구소녀’ 등 여성인권 영화 상영

송용환 기자 2023. 7. 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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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8월 한 달 간 '문화와 만남이 있는 수요일, 도민과 함께하는 영화상영회'를 연다.

'여성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상영회는 여성비전센터 커뮤니티 공간(204호)에서 진행된다.

영화 상영회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영 일정,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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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8월 한 달 간 ‘문화와 만남이 있는 수요일, 도민과 함께하는 영화상영회’를 연다.

‘여성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상영회는 여성비전센터 커뮤니티 공간(204호)에서 진행된다.

총 5회 운영되며 2일 다큐멘터리 ‘김복동(2019)’을 시작으로 9일 ‘세인트 주디(2020)’, 16일 ‘툴리(2018)’, 23일 ‘야구소녀(2020)’, 30일 ‘작은 아씨들(2020)’을 각각 상영할 예정이다.

또 영화 주제 및 여성인권 관련 내용이 담긴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성 후 인증하면 회차별 우수감상문을 선정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상영회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영 일정,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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