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SK온에 5년간 분리막 공급 계약 체결···두 번째 장기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차전지 분리막 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는 배터리 기업인 SK온과 중장기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SKIET는 장기간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
앞서 지난달 2일 SKIET는 북미 및 기타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7년간 이차전지용 분리막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IET, SK온에 분리막 공급 5년 장기계약 체결
이차전지 분리막 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는 배터리 기업인 SK온과 중장기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IET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간 SK온에 분리막을 공급하게 된다. 다만 경영상 비밀 유지에 따라 계약금이나 주요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으로 SKIET는 장기간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 판매량 확대뿐 아니라 SKIET의 공장 운영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은 SKIET의 두 번째 장기 공급계약이다. 앞서 지난달 2일 SKIET는 북미 및 기타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7년간 이차전지용 분리막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SKIET 관계자는 "고객 포트폴리오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잠깐만요, 내 딸도 똑같이 죽었습니다'…기자회견서 또다른 유가족 절규
- 신림동 칼부림 6일 전…제기동서도 39cm 흉기난동 있었다
- 이혼 후 가족 떠난 전 남편…'27년' 만에 나타나서 대뜸 한 말이?
- '성폭행 징역 13년' 엑소 출신 크리스, 비공개로 항소심
- 택시기사에 “다리 만져줘” 女승객 신원 파악…적용 처벌은
- '캐시 온리' 인도 경찰에 사기당한 韓 유튜버…'현지 뉴스에도 나와'
- '가위로 친구 위협하는 아이 막자 부모가 '정서학대'로 신고'…현직교사의 토로
- '블랙박스 끄고 만져줘요'…택시기사 성추행 女승객 추적 '난항' 왜?
- 초등5년생, 변기뚜껑 들고 교사와 대치…'권리 침해' 교사 반발
- '안경선배' 라이벌 日 후지사와 근황 '깜짝'…같은 사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