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FOMC 앞두고 하락…닛케이지수 170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으나, 개장 직후 하락 전환했다.
하지만 곧 하락으로 전환됐으며, 개장 직후 하락 폭은 한 때 170 포인트를 넘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발표되기 때문에, 일단 상황을 관망하려는 도쿄증시 투자자들도 많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으나, 개장 직후 하락 전환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45포인트(0.07%) 오른 3만2704.96에 장을 열었다. 하지만 곧 하락으로 전환됐으며, 개장 직후 하락 폭은 한 때 170 포인트를 넘었다.
투자자들은 일본 주요 기업들의 결산 발표를 앞두고,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에 나서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발표되기 때문에, 일단 상황을 관망하려는 도쿄증시 투자자들도 많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