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재고수준 여전히 높아..감산 규모 확대" -SK하이닉스 컨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모리반도체 수요는 올해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업계 전반 재고 수준을 정상화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낸드플래시는 D램에 비해 업계 재고 수준이 더 높기에 당사는 기존 감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재고 정상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당사는 올해 연결기준 투자금액을 지난해 대비 50% 축소하는 기존 계획을 유지하며 투자를 집행할 것이다."
SK하이닉스(000660) 2분기 컨퍼런스 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영지 조민정 기자] “메모리반도체 수요는 올해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업계 전반 재고 수준을 정상화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낸드플래시는 D램에 비해 업계 재고 수준이 더 높기에 당사는 기존 감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재고 정상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당사는 올해 연결기준 투자금액을 지난해 대비 50% 축소하는 기존 계획을 유지하며 투자를 집행할 것이다.”
…SK하이닉스(000660) 2분기 컨퍼런스 콜.
최영지 (yo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최악의 흉기난동, “말할 수 있어?” 확인하고 죽였다 [그해 오늘]
- 신림 흉기난동범 “남들보다 키 작아 열등감 느껴”
- 배우 심양홍 "파킨슨병 투병…지팡이 짚고 다녀"
- ‘빌딩 숲 날아 출퇴근’..에어택시의 3차원 이동 혁명[미래기술25]
- 갤럭시 언팩 D-1...삼성스토어, 사상 첫 '한국 언팩' 알린다
- 사람 물어 백악관 쫒겨났는데...바이든 세번째 반려견 또 물었다
- 에이즈 감염 경로, 동성 간 접촉이 이성 앞질러
- 스위스 은행 예금 신고 안했다가...과태료 20억·벌금 25억
- 오은영 "'금쪽이'는 인간 개조 프로그램이 아니다"
- 이승엽이 해냈다...두산, 구단 최다 최다 11연승 신기록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