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시설피해 1만2천건…응급복구율 75% 넘어

나경렬 2023. 7. 26. 09: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속된 호우로 발생한 전국 주택·도로 등 시설피해가 1만 2천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6일) 오전 6시 기준, 사유시설 피해는 3,940건, 공공시설 피해는 8,4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응급복구율은 사유시설이 75.8%, 공공시설은 78.1%입니다.

지난 9일 이후 누적 대피자는 1만 9,644명,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머무는 사람은 1,63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집중호우 #시설피해 #복구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