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PB 브랜드 '아이팝' 론칭…첫 상품은 '먹는 샘물'

임현지 기자 2023. 7. 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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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 그룹사 PB(자체제작) 서비스 'I*POP(아이팝)'을 공개하고, 첫 번째 상품으로 '아이팝 먹는 샘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박현규 인터파크커머스 프라임사업본부장은 "먹는 물 소비가 많은 여름 수요에 대비해 아이팝 첫 번째 제품으로 생수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계 경제에 부담을 덜어주는 실용적인 제품을 기획·개발하고 다양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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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커머스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 그룹사 PB(자체제작) 서비스 'I*POP(아이팝)'을 공개하고, 첫 번째 상품으로 '아이팝 먹는 샘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아이팝은 '빵빵 터지는 놀라운 가격과 상품'이란 의미를 담았다. 생수 제품은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날부터 인터파크쇼핑을 비롯해 티몬, 위메프, 큐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2L 용량 6입·12입, 500ml 용량 20입·40입·60입 등 총 5종이다.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무라벨 포장으로 제조됐다. 가격은 2L(6입)은 3900원, 500ml(20입)은 5900원이며 배송비는 무료다. 전문 배송업체에서 안전하게 현관 앞까지 배송해 준다.

박현규 인터파크커머스 프라임사업본부장은 "먹는 물 소비가 많은 여름 수요에 대비해 아이팝 첫 번째 제품으로 생수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계 경제에 부담을 덜어주는 실용적인 제품을 기획·개발하고 다양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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