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개복숭아' 향 담은 토닉워터 출시

주동일 기자 2023. 7. 26.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6년간 10배 이상 시장 확대를 주도한 '진로토닉워터'의 새 확장제품으로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는 복숭아 중에서도 국산 개복숭아를 활용해 개발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토닉·하이볼 열풍으로 '진로토닉워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복숭아 중에서도 맛과 향이 풍부한 개복숭아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30 선호도 높은 복숭아 활용한 '진로토닉 와일드피치'
하이트진로음료_진로토닉와일드피치 300㎖. (사진=하이트진로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6년간 10배 이상 시장 확대를 주도한 '진로토닉워터'의 새 확장제품으로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토닉워터 주요 소비층인 2030을 비롯해 전 타깃에게 선호도가 높은 복숭아를 신규 제품으로 선정했다.

신제품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는 복숭아 중에서도 국산 개복숭아를 활용해 개발했다. 야생복숭아·약복숭아·산복숭아 등으로도 불리는 개복숭아는 유기산·펙틴 등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토닉·하이볼 열풍으로 '진로토닉워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복숭아 중에서도 맛과 향이 풍부한 개복숭아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