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8월 18일 컴백 확정…1년 8개월만 돌아온다 [공식]
2023. 7. 26. 09:2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8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26일 소속사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는 8월 18일로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에버글로우는 커밍순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각 개별 포스터에서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베일에 싸인 채 실루엣만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저마다의 포즈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에버글로우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매 앨범마다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버글로우인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장르의 음악으로 무대를 빛낼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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