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그룹주, 2거래일 연속 강세... 네트웍스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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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주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LS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24% 오른 14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력기기, 인프라, 신재생 등을 영위하고 있는 LS네트웍스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9.90% 상승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LS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적극 매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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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S그룹주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LS네트웍스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LS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24% 오른 14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LS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LS ELECTRIC 역시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47% 오른 12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13만7500원까지 오른 주가는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우기도 했다.
전력기기, 인프라, 신재생 등을 영위하고 있는 LS네트웍스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9.90% 상승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부각되면서 LS 그룹이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LS는 지난 6월 엘엔에프와 전구체 JV 설립을 통해 전구체 생산에 진입했으며 LS 자회사인 MnM은 리튬, 망간, 코발트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도 LS그룹주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LS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적극 매수를 추천했다. 삼성증권 역시 기존 11만500원에서 16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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