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광장서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 열린다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3. 7. 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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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수산물 안전성 홍보의 일환으로 시청 광장에서 지역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부산시는 27일부터 이틀간 시청 녹음광장에서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수산물 직거래장터 △수산물 시식회 △수산물 안전성 홍보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고등어와 삼치, 붕장어, 아귀, 미역, 다시마, 김, 오징어 등 부산의 우수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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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이틀간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개최
다양한 지역 수산물 10~20% 할인 판매
지난달 열린 '2023 부산푸드필름페스타' 행사와 연계한 부산 수산물 특별전 당시 모습.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수산물 안전성 홍보의 일환으로 시청 광장에서 지역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부산시는 27일부터 이틀간 시청 녹음광장에서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우수 수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수산물 직거래장터 △수산물 시식회 △수산물 안전성 홍보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고등어와 삼치, 붕장어, 아귀, 미역, 다시마, 김, 오징어 등 부산의 우수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수산물 시식회는 27일 오후 4시 녹음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수산물 안전성 홍보를 위한 '부산 수산물 안심 캠페인'과 포토존 인증 사진 이벤트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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