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수해 피해지역 찾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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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지난 25일 수해 특별재난지역인 전북 익산시 용안면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화진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전남도당 주요당직자 및 당원 60여 명이 참석해 현장 복구에 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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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지난 25일 수해 특별재난지역인 전북 익산시 용안면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화진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전남도당 주요당직자 및 당원 60여 명이 참석해 현장 복구에 손을 보탰다.
전남도당은 폭우로 인해 침수됐던 비닐하우스에 방치된 수해 작물과 토사와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지역 피해민들에게 라면, 생수 등 구호물품 등을 전달했다.
김화진 도당 위원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수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당원들과 함께 나서게 됐다"며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서 신속히 지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를 재해복구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김기현 당 대표를 중심으로 수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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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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