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질주에 '에코프로 2형제' 또 신고가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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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에코프로(086520) 2형제(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247540))가 또 한번의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비엠도 전 거래일 대비 11.90% 오른 51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141만 원, 52만 9000원까지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포스코 그룹주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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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도 18% 가까이 급등
2차전지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에코프로(086520) 2형제(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247540))가 또 한번의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 그룹주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0분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8.82% 오른 140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도 전 거래일 대비 11.90% 오른 51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141만 원, 52만 9000원까지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포스코 그룹주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4위까지 올라온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가 전일 대비 5.93% 오른 69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26.08%), 포스코DX(022100)(5.97%), 포스코퓨처엠(003670)(5.35%)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차전지주는 올해 3월부터 투자 열풍이 불면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K-배터리 레볼루션’의 저자이자 ‘바떼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작가가 기업설명(IR) 담당 이사로 재직했던 금양(001570)도 이날 17.96% 급등한 17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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