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골퍼와 접점 넓히는 르꼬끄골프, '더헌드레드스컵' 참여

[파이낸셜뉴스]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가 오는 28~29일 CLUB L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더헌드레드스컵 2023'에 파트너 브랜드로 참가한다. 젊은 골퍼와의 접점을 넓히며 컨템포러리 골프웨어로서 세련되고 트렌디한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서다.

26일 르꼬끄골프를 전개하는 데상트코리아에 따르면 '더헌드레드스컵'은 골프를 스포츠 그 이상의 문화 콘텐츠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컨셉의 '골프 페스티벌'이다. 제주에서 1박 2일 열리며 골프 라운드를 비롯해 요가, 테니스, 수영, 런닝 등 취향 것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저녁에는 디제이가 함께 하는 루프탑 나이트 파티, 제주의 로컬푸드 체험 등 한 여름 골프의 매력과 파티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르꼬끄골프 브랜드 포토존,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참가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르꼬끄골프 시그니처 홀'에는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에 맞춰 독특한 카트 포토존을 마련한다. 대회 상징이기도 한 오렌지 컬러로 래핑한 골프장 카트가 포토존으로 변신해 MZ(밀레니얼+Z)골퍼를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카트 포토존 인증샷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골프화 '벌키(BIRKIE)'를 증정한다.

골프화 '벌키'는 르꼬끄골프의 대표 베스트셀러 골프화다. 약 5㎝인솔 덕에 일명 키높이 골프화로도 불린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디자인 뿐 아니라 착화감도 편안하다. 오랜 시간 라운드에도 발의 피로감이 덜 하며, 스윙 할 때 발 뒤틀림 현상도 방지한다.

한편, '컨템포퍼리 골프웨어' 르꼬끄골프는 필드 뿐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와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세련된 골퍼 룩을 제안하고 있다. 전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을 비롯해 공식 온라인 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