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신민규, 인기 많은 줄 알았지만…화제성까지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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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화려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3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열띤 활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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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점차 선명 해져가는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화려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3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열띤 활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출연자 신민규가 1위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김지영이 뒤를 이어 상위권인 4위에 이름을 올려 출연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본격 후반부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에는 서서히 입주자들의 러브라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냉 온탕을 오가는 '썸 무드'를 풍기며 더욱 흥미진진해진 시그널 하우스에는 어떤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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