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폭우 실종자 수색 12일째...이재민 680여 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12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은 오늘(26일) 인력 400여 명과 헬기 4대, 구조견 20마리 등을 동원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예천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주민 2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주민 680여 명은 대피했다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12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은 오늘(26일) 인력 400여 명과 헬기 4대, 구조견 20마리 등을 동원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예천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주민 2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주민 680여 명은 대피했다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당국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면서 이재민을 대학 기숙사 등 임시 거주시설로 옮기고 주택이나 축사 등 시설 복구 작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가입 보험 28개...2억대 보험료 납부한 지적장애 의심 50대
- '저성장 만기화?' 한국, 심지어 日보다도...IMF의 우려 [Y녹취록]
- "어느 뺨 맞을래?"...여중생 집단 폭행에 동영상 유포까지
- 한밤중 도심 오피스텔에서 불..."호텔에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 소동
- 1년에 1조 원 파격 제안...슈퍼스타 음바페의 선택은? [앵커리포트]
-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 "잘못 배달된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프로파일러가 경고한 '신종 사기'
-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김혜경 기소유예
- [속보]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불구속 기소
- [단독] 연이율 5천%에 가족관계증명서까지...검경 단속 비웃듯 불법 사채 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