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2차전지 열풍에 LS그룹주 동반 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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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기업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LS 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의 사업성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 LS 그룹주가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키움증권은 LS가 2차전지 재활용 등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LS일렉트릭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 기대감을 키우며 내년까지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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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기업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LS 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기준 LS네트웍스(000680)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4605원에 거래 중이다. LS와 LS전선아시아(229640)도 각각 21.48%, 15.65% 급등세다. LS ELECTRIC(010120)(LS일렉트릭)도 같은 기간 13.33% 오르고 있다.
2차전지의 사업성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 LS 그룹주가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키움증권은 LS가 2차전지 재활용 등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LS일렉트릭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 기대감을 키우며 내년까지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부문의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96% 늘어난 2033억 원이었고 이 중 63%가 미국향으로 추정된다”며 "긴 하반기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가 예상보다 길어진 업황 호조 기대로 바뀌었다”며 “내년까지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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