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 200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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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오는 31일까지 2023년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씨앗'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창작씨앗은 신진 예술인의 예술계 진입과 정착을 돕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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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오는 31일까지 2023년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씨앗'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창작씨앗은 신진 예술인의 예술계 진입과 정착을 돕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예술인 복지법'상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사업공고일인 7월24일 기준 유효자), 신청인 본인의 소득인정액(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신청인의 소득·재산 조사로 산정)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1인 가구 249만3470원)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생애 1회,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인 중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서대로 선정하며, 장애예술인은 자격 충족 시 우선 선정한다. 올해는 총 3000명(60억원 규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창작준비금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결과 발표는 9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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