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7510' 김희선, 극외향형 캐릭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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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해: 7510'이 유해진과 김희선의 유쾌한 코믹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무한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일영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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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달짝지근해: 7510’이 유해진과 김희선의 유쾌한 코믹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무한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일영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배우 김희선이 ‘달짝지근해: 7510’의 무한긍정 에너자이저 일영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그녀가 맡은 일영은 어떤 일에도 돌아가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톡 쏘는 맛을 선사하는 극 외향인으로,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모습에서는 무한긍정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는 인물이다. 그런 그녀는 우연한 계기를 통해 요상한 매력을 지닌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를 만나며 그간 인생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전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 속 ‘일영’은 직장에서도, 치호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올여름 스크린을 통해 전달될 그녀만의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희선은 “일영과 실제 내 성격은 닮은 점이 많다. 나 역시 직진 스타일이고 솔직한 편이다”라며 자신과 일영이라는 인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전한 바 있다. 유해진은 “대본을 읽으면서 김희선 씨가 하면 찰떡같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고도 전해 그녀가 ‘일영’으로 분하여 보여줄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일영으로 분한 김희선의 톡 쏘는 무한긍정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달짝지근해: 7510’은 8월 1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달짝지근해: 7510’]
달짝지근해: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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