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NCT 찾는다…SM 데뷔 선발 과정 공개, 보아X은혁X키 출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NCT 새 팀 멤버들을 선발하는 여정이 오는 27일 시작된다.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이하 '라스타트')가 27일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한국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SM루키즈 시온&유우시, 그리고 연습생들의 첫 번째 관문인 '2인 무대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SM 최초 오디션 프로그램답게 '라스타트' 아티스트 디렉터로 보아와 은혁이 출격,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는 샤이니 키가 함께한다. 보아가 "거짓말을 못해. (연습생들이) 진짜 잘해야 잘한다는 소리가 나올 것 같다. 독설가로 유명했다"라고 밝힌 만큼, 세 사람의 심사평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NCT 새 팀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SM루키즈 시온과 유우시의 퍼포먼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각각 연습 기간 4년, 5년을 보낸 시온과 유우시의 SM 캐스팅 비하인드를 들은 키가 "떼인 돈 있으면 (SM) 캐스팅 팀에 이야기해야 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온과 유우시를 제외한 10인 연습생들의 무대 또한 최초로 공개된다. 데뷔 기회를 잡아야 하는 10명의 연습생들 중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앤더슨과 하루타가 각각 연습 기간 6개월, 8개월 된 병아리 연습생이라는 것이 알려진 가운데, 과연 어떤 무대가 완성됐을지, 이들의 무대를 본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기대를 모은다.

NCT의 마지막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새로운 시작 'NCT Universe : LASTART’는 27일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한국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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