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결승골' 조규성, 덴마크리그 1R '베스트11'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에 진출한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1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은 26일(한국시각) 발표된 덴마크 수페르리가 1라운드 베스트11에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수페르리가 사무국은 조규성에 대해 "미트윌란이 새로운 공격수를 찾았다. 흐비도브레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골을 터뜨리며 승자가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에 진출한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1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은 26일(한국시각) 발표된 덴마크 수페르리가 1라운드 베스트11에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4-4-2 포메이션에서 전방 투톱으로 선정됐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북현대를 떠나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2023-2024시즌 개막전에서 데뷔,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파울리뉴의 크로스를 조규성이 달려들며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수페르리가 사무국은 조규성에 대해 "미트윌란이 새로운 공격수를 찾았다. 흐비도브레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골을 터뜨리며 승자가 됐다"고 전했다.
미트윌란은 28일 룩셈부르크의 프로그레스 니더컴을 상대로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2차예선 1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