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 장원영, 초등생 팬 손길에 뒷걸음질…맘카페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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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초등학생 팬을 보고 놀란 영상이 퍼지면서 맘카페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을 보고 너무하다는 맘카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앞서 각종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이 한 초등학생 팬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바 있다.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맘카페에서는 팬에게 인사를 해주긴커녕 정색을 한다며 장원영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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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초등학생 팬을 보고 놀란 영상이 퍼지면서 맘카페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을 보고 너무하다는 맘카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앞서 각종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이 한 초등학생 팬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자 아이가 장원영에게 팔을 뻗는 모습과 아이가 오는지 몰랐는지 깜짝 놀라며 뒤로 물러나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뒤따라오던 아이브 멤버 가을 역시 함께 놀라고는 웃음기 없이 이동했으며 이후 로드매니저가 상황을 통제했다.
이외 영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어 아이가 어떻게 아이브에게 다가갔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맘카페에서는 팬에게 인사를 해주긴커녕 정색을 한다며 장원영을 질타했다. 급기야 "원래 저런 성격" 등의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비난하는 반응도 쏟아졌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장원영의 입장을 옹호했다. 일반인도 누군가 갑자기 다가오면 반사적으로 놀랄 수 있다는 것이다. 대상이 악의 없는 초등학생이더라도 남의 몸을 함부로 만지는 행위는 잘못됐고, 제대로 교육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지난 25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고질적인 악성 댓글 게시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민·형사 소송과 해외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자 등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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