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서관 "어린이집에 책 읽어주는 기기 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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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이 다음달부터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찾아가는 영유아 동화구연 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무료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어린이집에게 책 읽어주는 스마트 기기 2대, 책 카드 20종을 택배로 보내준다.
경북도서관은 이 사업과 함께 도내 공공도서관에는 'e-북 리더기 대여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상현 경북도서관장은 "도내 모든 시군에서 경북도서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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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서관이 다음달부터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찾아가는 영유아 동화구연 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무료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어린이집에게 책 읽어주는 스마트 기기 2대, 책 카드 20종을 택배로 보내준다.
어린이집은 이 기기로 원생들에게 무제한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다.
다음달부터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경북 소재 어린이집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100개 기관을 선착순 접수한다.
경북도서관은 이 사업과 함께 도내 공공도서관에는 ‘e-북 리더기 대여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상현 경북도서관장은 “도내 모든 시군에서 경북도서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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