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1위...310만 돌파[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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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7'이 왕좌를 지켰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전날 7만 549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7'이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새로운 1위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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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전날 7만 549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10만 61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차지했다. 6만 857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516만 8947명을 기록했다.
무서운 뒷심으로 장기 흥행 중인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레아 루이스)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마무두 아티)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이 차지했다. 3만 51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2만 7668명을 기록했다.
‘명탐정 코난’ 26번째 극장판으로,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렸다.
뒤를 이어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와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감독 패트릭 윌슨)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혜수 염정아 등이 출연한 ‘밀수’와 김서형 주연의 ‘비닐하우스’ 등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한다. ‘미션 임파서블7’이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새로운 1위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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