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형제' 또 신고가…장 초반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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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과 모회사 에코프로가 26일 다시 한번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께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장 대비 11.26% 오른 51만4천원에 거래되며 장 초반부터 신고가를 다시 썼다.
'K-배터리 레볼루션'의 저자이자 '밧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작가가 기업설명(IR) 담당 이사로 재직했던 금양도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초반 8.75% 오른 16만4천1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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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과 모회사 에코프로가 26일 다시 한번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께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장 대비 11.26% 오른 51만4천원에 거래되며 장 초반부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에코프로도 6.11% 오른 137만2천원에 거래되며 코스닥 '황제주'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올해 3월께부터 이차전지 투자 열풍이 불면서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K-배터리 레볼루션'의 저자이자 '밧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작가가 기업설명(IR) 담당 이사로 재직했던 금양도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초반 8.75% 오른 16만4천1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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