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45회 시민상 후보자 공모…4개 부문·13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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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8월25일까지 제45회 시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알차고 밝은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후보자는 오는 10월15일 기준 인천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각 분야의 공적이 뛰어나야 하며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시민상 조례에 따라 △시 공식행사 초청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정기 또는 수시 간담회 개최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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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8월25일까지 제45회 시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알차고 밝은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동안 사회공익·효행·산업발전 등 3개 부문을 시상했는데 올해는 교육발전부문을 신설, 4개 부문·13개 분야를 시상한다.
후보자는 오는 10월15일 기준 인천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각 분야의 공적이 뛰어나야 하며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추천권자는 군수·구청장, 인천시 실·국·본부장 및 산하 기관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이다.
수상자는 후보자 검증과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5명 이내로 결정할 예정이며 10월에 있을 시민의 날에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시민상 조례에 따라 △시 공식행사 초청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정기 또는 수시 간담회 개최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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