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양양 서피비치에 'ZERO' 체험 공간 운영

김혜경 기자 2023. 7.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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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제로)'가 양양 서피비치에 브랜드 체험 공간 '점핑제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점핑제로 체험 공간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됐다.

2층은 ZERO 디저트를 즐기며 서피비치에서의 추억이 담긴 인증샷을 남기는 'ZERO 카페'를 마련했다.

특히 1층의 '점핑제로 게임'은 ZERO 브랜드를 재미있게 즐기는 경험에 초점을 맞춘 체험형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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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피비치에 오픈한 롯데웰푸드 ZERO 체험 공간 '점핑제로'.(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제로)'가 양양 서피비치에 브랜드 체험 공간 '점핑제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점핑제로는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점핑제로 체험 공간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제로 제품을 직접 먹어보고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맛평가존'과 '점핑제로 게임'으로 구성됐다. 맛평가존에서는 최근 출시한 ZERO 브랜드 빙과인 '밀크 모나카', '밀크 소프트콘'과 무설탕 과자류를 시식해볼 수 있다.

2층은 ZERO 디저트를 즐기며 서피비치에서의 추억이 담긴 인증샷을 남기는 'ZERO 카페'를 마련했다.

특히 1층의 ‘점핑제로 게임’은 ZERO 브랜드를 재미있게 즐기는 경험에 초점을 맞춘 체험형 이벤트다.

트램펄린 위에서 점프를 하며 설탕을 형상화한 공을 몸에서 털어내는 게임으로 '설탕 없이도 맛있는 디저트'란 경험을 재미있게 구현했다. 게임을 즐기고 미션에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ZERO 디저트와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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