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45회 인천시민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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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제45회 인천시 시민상 후보자를 다음 달 25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후보자는 올해 10월 15일 현재 인천시 관내에 5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시민으로 해당 분야의 공적이 뛰어나야 하며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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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제45회 인천시 시민상 후보자를 다음 달 25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시민상은 기존 사회공익·효행·산업발전상에 올해 신설된 교육발전상과 함께 4개 부문의 13개 분야에서 공적이 우수한 시민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올해 10월 15일 현재 인천시 관내에 5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시민으로 해당 분야의 공적이 뛰어나야 하며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추천권자는 군수·구청장, 인천시 실·국·본부장 및 산하 기관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으로, 후보자에 대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 증명서류 등을 구비해 8월 25일까지 인천시청 총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후보자 검증과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5명 이내로 결정할 예정이며, 10월에 있을 제59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김학범 인천시 총무과장은 “1979년 첫 출범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의 공적을 인정받는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라면서 “수상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기여 할 수 있는 선순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시민상 조례에 따라 △시의 공식 행사 초청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 △정기 또는 수시 간담회 개최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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